자료실/생활기록

생활용품을 사면서

ih2oo 2009. 10. 22. 16:02

2009년 10월 22일

 

1. 생활용품 44,550원 어치를 샀다.

공주시농협 옥룡하나로마트에서 샀다.

우리 생활용품은 집에서 가까운 이 곳 마트에서 주로 구입한다.

둘이서 두 발 달린 밀게를 끌고가서 미리 구입할 목록을 적어서 체크하며 산다.

오늘 현재 시장물가 현황이다.

1. 뽀삐50-30 롤        12.400원

2. 부탄가스 크린파워     850원*4(3,400원)

3. 왕란 30구               4,850원

4. 키친타올(아낌이)     2,500원

5. 트리오(순수)           2,400원

6. 스파크 5,2 ㎏          8,800원

7. 빨래줄집게(젤라)    1,500원

8. 태화고무장갑(XL)   1,450원*2(2,900원)

9. 치약(뉴2080)          4,800원     

10. 자일리톨검(판48)   1,000원

  

2. 병원에서 티눈 치료를 받았다.

발바닥에 난 티눈이 걸지적 거려서 참았지만 오늘은 드디어 피부과에 갔다.

산성동의 피부과 의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액체질소 치료 10,600원, 항생제 약값 2일 분 1,200원

2 주 후에 다시 받으란다.

 

3. 다리미 줄을 갈았다.

꼬인 다리미 줄을 산성동 시장의 전자상회에서 8,000원

 

4. 보리를 샀다.

산성동 시장에서 엿기름용 통보리 1㎏ 당 1,200원 씩

3㎏  3,600원 주고 샀다.

 

5. 맛있는 대성반점 자장면을 배달시켜 먹었다.

둘이서 오랜만에 맛있는 자장면을 먹었다.

인천의 어느 식당이 이 자장면의 원조라는데.

우리집 가까운 대성반점의 바아면을 즐겨 시켜 먹는다.

가수원의 민종이도 사 주고 싶다.

 

 

 우리나라의 가장 서민적인 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 '자장면'은 1905년에 처음으로 만들어지기 시작한 일명 '한국식 중화요리'입니다. 한국식 중화요리라..? 뭔가 표현이 낯설지않나요? 대게의 잘 나간다는 세계 주요 도시에는 이미 중화인들은 자리잡았습니다. '차이나타운'이라는 이름으로 하나의 문화와 상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 같이 음식을 중심으로, 중국이라는 문화를 전파하는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http://bklove.info/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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