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월명공원

2009년 11월 9일 월요일

정수, 현종, 지웅, 나 넷이서 지웅차로 군산 월명공원을 다녀왔다.

10:30 공주 출발

12:00 공원 입구 소방서 앞 도착

16:50 공주 도착

월명공원과 수시탑에 대한 정보는 다음 사이트를 참고

http://gooddaysports.co.kr/community/index.html?b_uid=33751&bpage=10&bset=view&num=350&tot_code=bs101&view=ok

http://chorus.gunsan.go.kr/?ACT=DETAIL&MENU=121214&SITE=3&u_inx=409

 

군산서초등학교 옆을 지나

흥천사-이인식선생 기념비-비둘기광장-조각공원-장계산-점방산을 돌아오는 코스로

그리 어렵지 않게 걸을 수 있었지만, 입동이 지난 날씨치고 너무 포근하여 땀 깨나 흘렸다.

월명공원은 군산 시민들이 즐겨찾는 멋 진 공원이요, 시민들의 아늑한 휴식처처럼 느껴졌다.

점방산에서 장항의 제련소며 서해 바다, 월명공원 등 전망도 좋았고

걷는 산책로가 폭신 거리는 특수 소재로 깔려있어서 인상적이었다.

 

 부여백제휴게소에서. 커피 한 잔씩 하고, 말 좀 타보려했으나 뜻대로 안 되고 백마 옆에서 사진이나 한 장 찍자고....

 

군산 월명공원 안내도. 윗 쪽 오른쪽부분의 흥천사에서 부터 점방간 까지 걸었다. 

 

 

 

먹던 사과의 껍질을 잘게하여 뱉어주면 좋아라하고 비둘기들이 달려든다.

 

 이인식선생 기념비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장항제련소 쪽 

 

 

 

군산 월명공원의 수시탑

 

 

 

 

 

 

 

 

 

 

 

 

 

 

 

 

 

 

 

 

 

 

 

 

 

 

 

군산 월명공원 점방산에서 본 월명호수 

 

 

점방산에서 본 장항제련소 

 

 

 

 

폭신거리는 산책로 

 

수시탑(守市塔) 

 

군산 월명공원 입구의 월명산 흥천사. 이 앞으로 올랐다가 이 곳으로 내려왔다. 

 

 

 

 

 

 

 

서천서 돌아오는 길. 고속도로가 한산하다. 

 

 

연미산에 어둠이 깔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