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정기법회

2010년 2월 1일 월요일

대한불교천태종 공주 개명사

불기 2554년 2월 정기법회에 홍천 강룡사 주지 용문스님이 법사스님으로 오셔서 좋은 법문을 해 주셨다.

 

용문스님의 법문 내용 요지

1. 화합하여 주지스님을 잘 따르라

   스님의 길은 어려운 길, 중노동의 길, 부처님의 시집살이

   주지스님의 책임이 크다. 신도회장도 신도도 모두 주지스님의 뜻에 따라야 한다.

   우리절 개명사의 불사를 위해서 기도에 힘쓰자. 내가 수행해야 한다.

 

2. 기도하고 복지어라

   부처님 믿고 스님 말씀 잘 듣고 기도하여 복지어라

   좋은 일 수행

   스님 시키는 대로 거역하지 않아야(구인사에서는 큰 스님 말씀 따라 수행)

   부처님-큰 스님-주지 스님

   부처님 진리는 절에서, 스님 한테서

   극락가는 것은 본인 책임-각자 열심히 해야- 대신 못 해줘

 

3. 불법의 진리

   육체에 부처님의 진리가 있다

   배 고프면 밥 먹어야. 밥 먹으면 화장실 가야

   경제-숫자적으로는 좋으나 체감경제는 안 좋아

   정치, 사회, 문화도 안 좋아

   미국도 일본도 북한도 우리맘도 복잡해

   이 세상 모두 잘 정리 돼야 해

   기도- 부처님 진리- 스스로 깨우치는 수 밖에 없어

   부처님이 나를 얼마나 믿어 주실까, 얼마나 기뻐 하실까,, 얼마나 인정 하실까 잘 못 판단

   노력해야 복 많이 지어

   부모, 부부, 자식 - 도리-의무와 책임

   도리도 못 하는 인간 많다. 빚 지고 가는 사람

   남을 돕는 일, 도리 다 하는 일-업장 소멸

   스님 마음- 부처님 마음

   얼음을 녹일 만큼의 기온이 높아야 하듯이 기도해서 스스로 마음 깨우치도록

   모두가 내 책임, 자기 마음 스스로 풀어

   내 것 아무 것도 없어- 기도가 재산

 

 

 

 

 

 

법문하시는 용문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