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명사 정기법회

2010.1.1 (금) 11:00

대한불교천태종 공주 개명사

1월 1일 정기법회

 

 

 공주 개명사 1월 정기법회에서 법문하시는 용암스님

 

 공주 개명사 진달 주지스님

 

 공주 개명사 합창단

 

청주 명장사 용암 주지스님의 법문 요지

1. 마음이면 다 돼~불사도 원도 다 맘 먹기 달렸다. 말이 앞서기 보다 마음이 중요하다.

   말은 법이다. 꼭 실행해야

   불법은 곧 살아있는 생명체다. 맑고 깨끗한 수행심에서 살아난다.

2. 개명사의 불사는 이루어야 한다.

   언제나 이 모양이냐

   좋은 약은 입에 쓰다.

   따끔한 법문에 정신 차려라

3. 송구영신(送舊迎新)~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다.

   추운 날씨에 전날 부터  높은 산에 올라가서 복을 빌지 말고, 따뜻한 법당의 부처님 전에서 내 마음 수양하는 것이 더 좋은 일

   운명은 수상(손금), 관상(얼굴-이목구비), 사주팔자(난 년, 월, 일, 시)에 나타나

   금년은 호랑이(백호) 해-달(초년운)과 일(중년 움), 시(말년 운)가  상생해야

   팔자로 정해져 있으므로 갖춘대로 살아야 해-뜨는 해에 주문한다고 변하지 않아

   마음- 내 마음- 내 책임

   판에 박힌 내 팔자-마음으로 바꿔

   마음- 업장 소멸-수행과 기도를 통해서 마음을 맞잡아야

4. 마음을 찾으려면

   마음 찾으려면 관세음보살 염불로 찾아야-마음 찾기 어려우므로 관세음보살 염불이 필요

   일체의 분별이 없어져야-본성(本性)의 모습

   텅 비워진 무심(無心)-마음(空心)

   공과 부처의 모습은 하나다.

   텅 비운 마음(空한 자리)

   우리는 부처의 씨를 갖고 있다.

   한 가지 원은 3일의 시간이면 이루어져

   전심 전력으로 먹은 마음을 지킬 줄 아는 기도로 3일이면 된다.

   졸지 않는 살아있는 기도만이 돼

   기도의 생명은 앉은세와 시간

   앉아 졸려면 집에가라

   기도와 수행으로 청정심 회복

   지극한 원과 불퇴전의 용맹정진으로 청정심 일으켜야

   원이 이루어지는 광명-원과 기도는 행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