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공주개명사

12월 정기법회

ih2oo 2009. 12. 1. 20:59

2009년 12월 1일 화요일

공주시 신관동 개명사 정기법회

 

법사스님-묵호 삼락사 주지 갈수 스님

오늘의 법문 내용 요지

 

불교는 자비의 종교다.

자비는 바다와 같이 다 받아들인다. 거부하지 않는다.

 

오역죄(五逆罪)는 죄 가운데 가장 무거운 죄
1. 아버지를 죽이고,
2. 어머니를 죽이고, 
3. 아라한(성자)을 죽이고..
4.파화합승(破和合僧)-진리를 위해서 공부하는 단체(화합승)를 이간질이나 하고 화합을 깨뜨리는 일
5.부처님 몸에서 피를 내는 일 (부처님 법을 훼방하고 헐뜯거나 또는 없애려고 하면, 부처님 몸에서 피를 내는 거나 똑같은..)
  이런 것이 오역죄에 해당합니다.


제발다는 잘 알려진 대로 조달(調達)입니다. 곡반왕의 아들로서 아난의 형이고 석가모니의 사촌동생입니다.
오역죄를 짓고 산 채로 지옥에 떨어진 사람으로서 불교에서는 천하에 가장무도한 악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른악행도 많지만 특히 부처님을 살해하고 불교의 교단을 빼앗으려고 여러 차례에 걸쳐 온갖 사건을 도모했던 사람입니다. 
전하는바에 의하면 그는 세존께서 성도하신 후에 출가하여 5백인의 비구를 꼬여 교단을 분열시켜 화합승(和合僧)을 깨뜨리고, 큰돌을 굴려 부처님의 몸에서 피가 나게 하였으며, 마가다국의 아자타삿투루 왕에게 술에 취한 코끼리를 풀어놓게 하여 부처님을 밟아 죽이도록 하였고,주먹으로 화색(華色) 비구니를 때려죽이는 등 잔인무도한 사람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불자들은 미운 사람에게 가장 심한 욕을 할때 '조달이 같은놈' 이라는 말을 씁니다.

 

모든 사부중에게 이르노니 제바달다는 이후로 무량겁을 지나서 마땅히 성불하리니

 

이렇게 불교는 다 받아들이는 종교다.

http://koreasah.com/board1/view.asp?idx=833&tbName=sinhaengSpeak

 

누진통(通) 이란

  번뇌를 끊고 다시는 미계(迷界)에 태어나지 않음을 깨닫는 각자(覺者)의 신통한 능력

  잡념-번뇌가 일어나지 않아야

  깨달아야

 

백만독-하루 5 시간씩 100일간 기도 해야

 

마등가의 사랑 이야기

  아난과의 사랑-상사병

  결혼조건-출가

  http://blog.daum.net/dhkdqhrtk/11966466?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Fdhkdqhrtk%2F11966466

 

수행자세

 절-하심(下心)

 낮추기 위해 절 해

 

화엄경에

  하늘은 버려야 빛을 발하고

  강은 버려야 바다가 되고

  꽃은 버려야 열매를 맺고

  나는 버려야  세상을 얻는다

 

수행(修行)

불사(佛事)에 화합(和合)

승단에 화합을 이루어야 한다.

 

 

 공주 개명사에서 법문을 들려주시는 갈수 스님

 

대한불교 천태종 공주 개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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