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산/월성산(봉화대)

월성산 봉화대 등산로에서

ih2oo 2010. 7. 2. 11:07

2010년 7월 2일 (금)

중도일보 오늘자 신문(제23487호) 12면 「객원기자가 뜬다 」기사중

등산로의 훼손된 안내판이나 운동기구가 바로바로 고쳐지지 않고 방치됨을 지적하는 기사가 났다.

2010년 7월 2일자 중도일보 기사

 

 

 

 

 

다음은  공주시 산림녹지과에 제가 올린 글입니다.(2009년 10월15일)

 

월성산 봉화대를 자주 오르내리는 시민입니다.

공주 봉화대 길은 숲길이며 운동기구와 쉼터가 참으로 잘 가꾸어진 등산로로
너무나 좋습니다. 관리를 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등산할 때마다 매번 느끼는 점이 있어서 신고합니다.
철봉과 나무의자는 벌써 몇 년째 훼손된 채로 방치되어서 흉물스럽고 위험하기도 합니다. 다음 몇 가지를 점검하여 보수를 부탁드립니다.

1. 중동 사회복지관에서 오르는 길과 영명고에서 오르는 길이
만나는 지점의 벤치와 운동기구
2. 희망탑 근처의 나무 의자
3. 봉화대 정상 바로 아래 쉼터의 훼손된 안내판 등 등산로에 설치된
몇 군데의 글씨가 잘 안보이는 안내판
4. 육각정 근처의 유리가 깨진 안내판

 

이렇게 신고를 해도 고쳐지지 않으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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