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17일 수요일
택시를 세 번씩이나 탄 날이다.
아침에 반촌 행 택시
점심 식사 후 반촌서 쌍신까지 택시
저녁 때 쌍신서 중동까지 또 택시
하루 세 차례나 택시를 탈 만큼 바쁜 날이었다.
반촌의 장모님 뵙고 감나무 정취도 그리고
쌍신에서 안경을 찾고 갓과 무 호박 등을 싣고 집에 오느라 택시비좀 지불했다.
다행히 아내의 눈에 띈 내 안경
드디어 할머님이 주신 것 같다.
앞으로 잘 간수하고 주의깊게 써야겠다.
집안의 국화가 환하게 웃는 것 같아서 다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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