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1일 화요일
개명사에 연합합창단이 노래하다.
공주 개명사 3월 정기법회에 천안 만수사, 대전 광수사 조치원 래운사 등 4개 합창단이 노래하였다.
많은 인원이
성량있는 음성 공양이 작은 법당에 울려 퍼지니 마음이 후련하였다.
오랜만에 시원한 합창의 맛을 볼 수 있었다.
진달 주지 스님도 합창단의 힘을 실어주는 격려의 말씀을 하셨고
신도들에게도 100만독 기도의 끝맺음을 3월 5일부터 4박 5일 동안 구인사에서 잘하라는 말씀 주셨다.
법사 스님이 오시지 않은 속에 진달 주지 스님은
올해에 시작하는 개명사 불사를 위하여
신도는 기도 정진 열심히 하고
화합된 모습을 보여달라고 하셨다.
새로 오신 신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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