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30일 월요일
배려란 간단한데
부서진 철봉은 없애서 좋은데
썩은 긴 의자를 새로 만들어 옮겨 놓은 것은 좋으나 먼젓번 있던 곳의 그늘 밑이 아니라 사람들이 앉질 않고 그늘 쪽에 서성이는 모양이다.
앉을 사람들을 조금만 배려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사람들이 편하게 하는 그것이 그리 어려운 일인가?
뽑아 없어진 철봉과 긴 의자
없앤 철봉 그 앞에 새로 긴 의자를 설치했다.
그러나 전에 있던 그늘진 곳이 아닌 뙤약볕에 놓여서인지 사람들은 그늘 쪽에 서성거린다.
요즘 새로 뙤약볕에 설치된 긴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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