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왜 생각을 못할까

자료실/산행

by ih2oo 2011. 6. 4. 17:32

본문

2011년 5월 30일 월요일

배려란 간단한데

 

부서진 철봉은 없애서 좋은데

썩은 긴 의자를 새로 만들어 옮겨 놓은 것은 좋으나 먼젓번 있던 곳의 그늘 밑이 아니라 사람들이 앉질 않고 그늘 쪽에 서성이는 모양이다.

앉을 사람들을 조금만 배려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사람들이 편하게 하는 그것이 그리 어려운 일인가?

 

 

뽑아 없어진 철봉과 긴 의자

 

없앤 철봉 그 앞에 새로 긴 의자를 설치했다. 

 

그러나 전에 있던 그늘진 곳이 아닌 뙤약볕에 놓여서인지 사람들은 그늘 쪽에 서성거린다.

 

요즘 새로 뙤약볕에 설치된 긴 의자

 

 

'자료실 > 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 그친 산길  (0) 2013.03.07
아직 미끄러운 산길  (0) 2013.02.26
얼른 통일해야지  (0) 2011.03.08
청양 칠갑산  (0) 2011.03.08
단 둘이서  (0) 2011.02.24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