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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미소/잔잔한미소

by ih2oo 2011. 9. 2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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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1일 수요일

공주대교 남단 곰 상

공주대교라는 글씨가 안 보인다.

주변의 아카시아 때문이다.

낫 들고 덤벼들어 베는 작업

쉽게 잘 안된다.

땀만 나고

손을 가시가 찌르고

 

완벽하진 않지만 보기 싫은 것은 면했다.

보람이다.

 

더 잘 다듬어지길 바란다.

틀림없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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