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7일 금요일
부여, 백제보와 구드래 백제문화제 주무대를 둘러보았다.
지웅 친구의 수고로 정수, 현종과 같이 어제 준공 행사를 마친 부여의 백제보의 모습과
부여 구드래에서의 제57회 백제문화제 행사를 둘러보았다.
부여의 백제보는 어제 준공행사를 한 모양인데 보 위의 차도는 막아서 달리지는 못하고
물을 막은 보의 모양을 보는 수밖에 없었다.
공주보는 10월 22일 개통한다는데 이곳 백제보 보다 길이는 짧을 것 같다.
세종보, 백제보 그리고 공주보가 완공되면 아름다운 금강의 경관과 더불어 발전은 물론 수해가 덜어지는 좋은 영향을 주리라 믿는다.
부여 주무대에서는 농악경연이 열리는 것 같았는데, 지역별 응원군들이 만원이었는데 질서가 좋아 보였다.
그 주변은 공주처럼 엿장수를 중심으로 음식점과 여러 가지 장사가 판을 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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