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20일 수요일
올해 객원기자로 활동하기로 맘먹고
교육을 받은 후
격주로 나가는 객원기자의 눈에
지난 5월 11일 자와 6월 15일 자, 두 번의 기사가 실렸다.
시민으로서 도민으로서
시민을 위하여 도민을 위하여 좀 더 나은 생활이 되도록
눈에 거슬리는 사안을 꼬집어서 고치게 하고
눈에 띄는 좋은 점을 널리 알리는 일을 했으면 하는데
장점의 표출은 어렵고
잘 안 되는 일은 발견하기가 쉬워서
기사 쓰기가 어렵다.
(2012년 5월 11일 자 기사 내용)
공주 금강신관 공원의 안내판은 잘 만들어졌으나 세울 때 위치 선정이 잘못되어서 엉터리 안내판 노릇을 한 것이어서
위치를 맞게 옮겨 세우니 쉽게 해결되었고
(2012년 6월 15일 자 기사)
자전거길의 돌은 자전거 통행에 그야말로 걸림돌이 되었다고 판단되었는지 기사가 나간 뒤로 바로 뽑아버려서 시민의 자전거길이 훤해졌다.
마음 써준 분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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