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5일 월요일
행정 구역을 보니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 16-11
간월암을 난생처음 건너가 보았다.
간월도에서는 회도 먹어보았으나 갈 때마다 물이 차서 못 가보았는데
오늘은 물이 빠져서 짧은 시간이지만 간월암을 볼 수 있었다.
가서 보니 이런 곳에 아담한 암자를 지었다는 게 신기했다.
물이 들어오면 섬으로 갇히고 물이 빠지면 뭍처럼 맘대로 오갈 수 있는 암자.
유래와 내력을 읽어보고 암자 안을 돌아보고 이런저런 생각을 해 보았다.
산이 아닌 바닷가의 암자에 산신각도 보고.
간월암의 유래인데 공부할 내용이 많다.
간월암에는 주련이 없다.
바닷가의 암자의 산신각의 의미는 크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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