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최남단 땅끝

2011년 11월 11일 일요일

우리나라의 최남단 땅끝을 밟았다.

 

한반도의 최남단으로 북위 34도 17분 21초의 해남군 송지면 갈두산 사자봉 땅끝이다.

땅끝 모노레일을 이용하여 전망대까지 올라가 보았다.

모노레일을 탸려면, 어른의 편도가 3천원, 왕복이 4천원으로 승차권을 끊어야 한다.

전망대는 어른 1천원인데, 65세 이상은 무료다.

 

 

 

 

 

 

전망대로 올라가는 모노레일에 적힌 글을 찍느라 애를 썼다.

암석에 땅끝의 유래에 관련하여 새겨져 있는 글귀도 읽어 보고
전망대로 올라가서 내려다보면 땅끝마을의 전경을 보면, 마음이 탁 트이는 듯하다.

 

 

 

 

 

 

 

 

전망대 

 

전망대 매표소 

 

바람이 센 이곳 땅끝의 유래비 앞에 선 시누이와 올케 

 

 

 

 

 

 

 

 

 

 

 

 

 

 

 

 

 

 

 

 

 

 

 

 

 

 

 

 

 

 

 

 

점심은 가정식 백반으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