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7일 일요일
시민 공원의 돌담이 두 군데 무너졌다.
신관동 한아름 아파트 부근의 시민공원은 돌담으로 둘러 쌓았는데
그 중 두 군데의 돌이 무너져 내린 것이다.
예쁘게 둘러 쌓은 돌이 얼마 전에 떨어뜨려 져서 보기 흉하더니 아직도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이렇게 내려진 돌은 누군가가 힘자랑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젠 좀 그 힘자랑을 안 했으면 좋겠다.
자주 내려지는 저 돌담의 운명이 기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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