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빼 버릴 것

잔잔한미소/고쳤으면

by ih2oo 2013. 6. 5. 20:40

본문

2013년 6월 5일 수요일

 

자전거로 차도를 통행하면 자동차 운전하는 분으로부터

   “아저씨, 자전거는 차도로 다니면 안 돼요.” 이런 소리를 가끔 듣는다.

특히 택시 기사님이 더 그런다. 차도로 자전거 타는 사람이 걸지럭 거리는 모양이다.

자전거로 차도를 통행하면 자동차에서 보면 정말 위험할 것이다.

그래서 나는 되도록 인도를 주로 다닌다.

그런데 인도와 자전거 도로가 같이 되어 있는 곳이 대부분이어서 자전거는 사람 칠까 걱정이고 사람은 자전거가 무섭단다.

요행히 비켜서 가면 가끔 장애물이 가로막는다.

돌 말뚝이 필요하지 않은 곳에 세워져서

사람도 다니기 나쁘고 자전거도 내려야 하니 인도에 박힌 것은 그야말로 장애물이다.

이런 것부터 뽑아주었으면 좋겠다.

 

 

 

'잔잔한미소 > 고쳤으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전하고 아름다운 길  (0) 2013.10.20
일요일 아침  (0) 2013.06.23
돌담이 무너졌다.  (0) 2013.04.07
공주대교 인도  (0) 2013.04.05
공주대학교 교가  (0) 2013.03.23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