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10일 수요일
반촌 배나무실 처남네 매실나무 심는 일을 조금 거들었다.
4m 간격으로 60주를 심는 일이다.
아침부터 트랙터를 이용한 경운과 적당한 두둑을 만드는 일을 한 상태에서
오후 4시경에 간격을 맞추어 구덩이를 임시로 파는 일과 나무 하나씩 넣는 일이 내가 한 일이다.
두어 시간 거들었더니 쉽게 끝이 났다.
튼실한 묘목이라 활착이 잘 되면 4년 뒤면 열매를 맺을 것 같다.
공간을 잘 활용할 방법도 찾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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