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3일 월요일
공주 월성산
6월의 신록이 제법인데
밤꽃도 피려는지 그 모습이 다른 오늘이다.
열심히 손바닥 치기를 하시는 아주머니, 자신의 건강을 위한 노력이 좋아 보인다.
늘 올라다니는 산이지만, 언제나 봐도 다른 감정이요, 다른 모습이다.
월성산을 언제까지 즐겨 찾을 수 있을까.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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