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9일 수요일
제주도 남원읍 금호 리조트, 앞에 바다가 보인다.
앞바다를 보기위해 아침 일찍 동서 셋이서 나가보았다.
바다를 낀 산책로가 걷기 좋게 조성되어 있었다.
낭떠러지 아래 바닷물이 철석거리면 하얗게 부서지는 광경이 우리는 흔히 볼 수 없는 광경이었다.
바위에 난 큰 구멍, 그것이 큰엉이란다.
해설 안내판을 보니 드럴듯했다.
그러나 같은 곳을 소개하기 위해 세워진 안내판의 내용이 다름을 보고 씁슬했다.
산책로의 길이가 2km로 된 곳, 1.5km로 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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