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제주도

낭뜰에 쉼팡

ih2oo 2013. 10. 26. 21:28

2013년 10월 9일 수요일

 

점심을 이곳에서 했다.

이름이 ‘낭뜰에 쉼팡’이라

나중에 알아보니

‘낭’은 나무, ‘쉼팡’은 쉬는 곳이라고.

 

식당에 도착하여 보니 식당 안에 얼마나 사람이 많은지 번호표를 나누어 주고 있다.

뭘 먹자고 번호표를 타서 기다리면서 먹어야 하는지 한심스럽기까지 했다.

우리 일행이 더 오래 기다리는 것 같았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10명 자리가 한꺼번에 동시에 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어쨌든지 안에 들어가 보니 옛날 살림살이 모습의 고색창연한 도구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다.

음식은 기다렸던 만큼의 기대에 못 미쳤지만, 시장이 반찬이라고 맛있게 먹었다.

 

이름도 특이한 낭뜰에 쉼팡

거기서 오래도 기다렸다가 점심을 먹었다.

 

 

 

 

 

 

 

 

 

 

 

 

 

 

728x90

'국내여행 > 제주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녀와 나무꾼  (0) 2013.11.10
에코랜드  (0) 2013.11.09
제주도에서 3박을 금호리조트에서  (0) 2013.10.26
해저 탐험 증명서  (0) 2013.10.26
제주도  (0) 2010.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