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9일 수요일
점심을 이곳에서 했다.
이름이 ‘낭뜰에 쉼팡’이라
나중에 알아보니
‘낭’은 나무, ‘쉼팡’은 쉬는 곳이라고.
식당에 도착하여 보니 식당 안에 얼마나 사람이 많은지 번호표를 나누어 주고 있다.
뭘 먹자고 번호표를 타서 기다리면서 먹어야 하는지 한심스럽기까지 했다.
우리 일행이 더 오래 기다리는 것 같았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10명 자리가 한꺼번에 동시에 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어쨌든지 안에 들어가 보니 옛날 살림살이 모습의 고색창연한 도구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다.
음식은 기다렸던 만큼의 기대에 못 미쳤지만, 시장이 반찬이라고 맛있게 먹었다.
이름도 특이한 낭뜰에 쉼팡
거기서 오래도 기다렸다가 점심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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