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19일 월요일
오늘, 월요일. 공주 월성산 산행이 오랜만이다. 그동안 나무들의 푸름이 완연해져서 싱그러운 산행길이다.
피톤치드가 활발하게 분산되는 것 같은 기분으로 산행했다. 기분이 좋다.
아카시아꽃이 지고 밤꽃이 피려는 모양이다. 철 따라 월성산의 아름다움은 산을 오르는 우리만이 잘 아는 즐거움이다.
오늘의 월성산 모습이다.
공주 월성산의 육각정, 월성정
월성산 오르는 초입에 자라고 있는 풀. 혹시 우슬이 아닌지?
육각정 부근의 고장이 나서 돌지 않는 운동기구
월성정 부근의 고장 난 전광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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