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대접

2014년 9월 29일 월요일

공주시 옥룡동 대춧골, 친구네 집이다.

7명의 친구가 생일 되는 달에 점심을 내는데

오늘은 대춧골 친구 차례이다.

시간에 맞춰 방문한 집안에 차려진 잔칫상이다.

골고루 정성을 다해 마련하여 만든 멋진 음식이다.

오늘 모든 친구가 오랜만에 맛있는 상을 받고 눈과 입과 코는 물론이고 정신으로도 보약을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