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7일 일요일
개명사 낙성 법회의 원만한 회향에 대한 고마움의 인사로 구인사를 찾았다.
신도회 간부가 주축이 되어 주지 스님을 모시고 고마운 인사를 드렸다.
공주는 벚꽃이 다 졌는데 산 벚꽃이 한창인 구인사 길은 아름다웠고
구인사 경내의 봄 풍경도 향기가 그득했다.
천태종 총 본산인 구인사의 크나큰 지원과 배려에 힘입어 지어진 개명사 새 법당은
앞으로 더욱 새 신도로 충만한 절이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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