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6일 일요일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의 한 공방을 방문했다.
뜻밖의 견학을 한 셈이다.
두 젊은 부부의 공방(工房)인데
도예촌(陶藝村) 이라는 것이 낫겠다.
예술 작품, 공예품을 만드는 시골의 공방이었다.
작품을 만드는 작업실도 있었고 만든 작품을 굽는 가마도 보았다.
마당 가에는 큰 참나무와 팽나무가 그늘을 만들고 있었고
주변에 화분도 여럿 있는 거로 봐서
주인은 부지런한 부부인 것 같았다.
여기서 본 내용을 기록으로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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