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9일 금요일
국립공원 계룡산 수통골
더운 여름에 또 왔다.
매월 마지막 금요일, 이날은 우리 모임날이고 언제나 ‘수통골 본가’에서 만난다.
11시 이전에 도착했으니 12시 약속 시각보다 일찍 이다. 이렇게 도착한 이유는 수통골을 걷기 위함이다.
한참을 걸어 다니면서 본 경관들이다.
▲수통골 입구에 세워진 간판, 계룡산국립공원(Gyeryongsan National Park)
수통골도 계룡산 국립공원에 속하는 모양이다.
빈계산, 장군봉, 금수봉 등 봉우리들이 계룡산에 속하는 봉우리란다.
▲수통골 종점에서 내려서 처음 만나는 음식점인데 다리를 건너가서 찍은 모습이다.
‘장수오리’다.
그 앞으로 난 도로는 7월 29일 현재 공사 중
▲식당 금수봉이 보이는 배밭
배 하나하나 종이 봉지로 쌓여있다.
혹 안 쌓인 배도 보였다.
왜 종이로 싸는지는 알지 못한다.
▲수통골에 세워진 안내판
▲계룡산국립공원 수통골네이처센타
사무실에는 세 명이 책상 앞에 앉아 있었다.
빈계산의 빈 자를 한자로 어떻게 쓰는지를 물었다.
친절히 알려주었다.
牝(암컷 반)이란다.
牝鷄山의 높이는 해발 415m
▲국립공원에는 규제 사항이 하나둘이 아니다.
▲등산로
▲고쳐야 할 통로
▲수통골의 흔들 앉을깨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 길에도 여러 개가 있는데 어디가 잘 만들어졌을까?
▲수통골 계곡
▲물방울이 묘하게 풀잎에 맺혀있는 모습이 신기했다.
▲흔한 소나무에 대한 해설판
자세히 읽어보면 도움이 된다.
▲수통골 계곡의 저수지
▲수통골 계곡의 저수지
▲수통골 계곡의 맑은 물
▲수통골 계곡의 저수지
▲수통골 계곡의 저수지
▲수통골 계곡의 저수지
▲수통골 계곡의 저수지
앞에서 걷는 이 두 분은 올해 73세
▲수통골 계곡의 버섯
▲수통골 계곡의 버섯
무슨 버섯일까? 이름을 알 수 없다.
▲수통골 계곡의 산책로
▲수통골 계곡의 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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