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대전

수통골(2016-07-29)

ih2oo 2016. 7. 31. 16:21

2016년 7월 29일 금요일

국립공원 계룡산 수통골

더운 여름에 또 왔다.


매월 마지막 금요일, 이날은 우리 모임날이고 언제나 ‘수통골 본가’에서 만난다.

11시 이전에 도착했으니 12시 약속 시각보다 일찍 이다. 이렇게 도착한 이유는 수통골을 걷기 위함이다.


한참을 걸어 다니면서 본 경관들이다.


▲수통골 입구에 세워진 간판, 계룡산국립공원(Gyeryongsan National Park)

수통골도 계룡산 국립공원에 속하는 모양이다.

빈계산, 장군봉, 금수봉 등 봉우리들이 계룡산에 속하는 봉우리란다. 





▲수통골 종점에서 내려서 처음 만나는 음식점인데 다리를 건너가서 찍은 모습이다.

‘장수오리’다.

그 앞으로 난 도로는 7월 29일 현재 공사 중




▲식당 금수봉이 보이는 배밭

배 하나하나 종이 봉지로 쌓여있다.

혹 안 쌓인 배도 보였다.

왜 종이로 싸는지는 알지 못한다.



▲수통골에 세워진 안내판



▲계룡산국립공원 수통골네이처센타

사무실에는 세 명이 책상 앞에 앉아 있었다.

빈계산의 빈 자를 한자로 어떻게 쓰는지를 물었다.

친절히 알려주었다.

牝(암컷 반)이란다.

牝鷄山의 높이는 해발 415m



▲국립공원에는 규제 사항이 하나둘이 아니다.



▲등산로



▲고쳐야 할 통로



▲수통골의 흔들 앉을깨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 길에도 여러 개가 있는데 어디가 잘 만들어졌을까?



▲수통골 계곡



▲물방울이 묘하게 풀잎에 맺혀있는 모습이 신기했다.



▲흔한 소나무에 대한 해설판

자세히 읽어보면 도움이 된다.



▲수통골 계곡의 저수지



▲수통골 계곡의 저수지



▲수통골 계곡의 맑은 물



▲수통골 계곡의 저수지



▲수통골 계곡의 저수지



▲수통골 계곡의 저수지



▲수통골 계곡의 저수지

앞에서 걷는 이 두 분은 올해 73세



▲수통골 계곡의 버섯



▲수통골 계곡의 버섯

무슨 버섯일까? 이름을 알 수 없다.



▲수통골 계곡의 산책로



▲수통골 계곡의 저수지





728x90

'국내여행 > 대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대전네거리역 풍경  (0) 2016.08.28
수통골 야생화(160729)  (0) 2016.07.31
서대전 무궁화  (0) 2016.07.28
대전 도시철  (0) 2016.07.26
유성온천역(儒城溫泉驛)  (0) 2016.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