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8일 화요일
제12회 충청북도협회장배 생활체육 론볼대회 모습입니다.
공주에서 새벽 7시에 출발하여 청주 론볼경기장까지 1시간 30분 정도 걸린 듯하였습니다.
오전 9시부터 게임이 시작되었고
개회식은 10시 15분에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내빈이 소개되었는데 모르는 사람들이라 관심이 없었습니다.
다만, 선수들을 세워놓지 않고 의자를 배치하여 편한 자세로 앉게 한 것이 좋았습니다.
회장의 인사가 있었는데
이상락 회장님은 첫인상이 서글서글하고 적극성이 있어 보였고
대회에 참석한 선수들을 따뜻하게 맞아 주셨습니다.
론볼경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이날도 여러 사람이 참가하여 하루를 즐겼습니다.
오늘 눈에 띈 것은 열심히 봉사하는 적십자 회원들이었습니다.
정확한 대회 명칭은
위 사진에서 보듯이 제12회 충청북도협회장배 생활체육 론볼대회였습니다.
경기가 열린 장소는 청주시 장애인 스포츠센터 내 론볼경기장이었습니다.
론볼대회에 참가한 공주의 선수들
9명의 공주팀 선수가 다른 선수들과 섞여서 경기를 했는데
그중 1등과 4등 등수에 들어서 상금을 탔으며
8강에 드는 등 우수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이날 론볼대회의 우승팀은
공주 윤오림
충주 김기옥
음성 임종직 3명의 한 팀이 탔습니다.
이상락 회장의 인사 말씀
청주시 장애인 스포츠센터 및 근대5종 훈련장이란 긴 이름의 건물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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