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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언(度彦) 스님, 개명사 주지 스님으로 취임

절/공주개명사

by ih2oo 2017. 2. 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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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일 수요일

 

공주 개명사에서는 제9대 주지 스님 취임 법요식이 열렸다.

 

공주 지역에 유일한 천태종 사찰인 공주 개명사에 오늘 제9대 스님으로 도언 스님이 취임하셨다.

개명사 3층 대법당에는 공주 개명사 신도와 대전의 삼문사, 금산의 삼덕사 신도님도 동참하여 150여 명의 천태종도가 모인 가운데

삼문사 신도회장, 여경암 신도회장, 대전 사암연합회 회장 석준 스님, 녹야원 주지 지광 스님이 오셨고

구인사 사회국 영농구장 이보국 스님과 오산 황덕사 김구해 스님이 오시어 자리를  빛내주시었다.

 

황형경 거사님의 집전으로 반여심경 독송, 상월원각대조사님 법어 봉독, 국운융창 기원, 신도회장 개회사에 이어

김도언 주지 스님의 취임사가 있었는데 취임사에 앞서 개명사 신도회 대표와 다도회 대표의 꽃다발 증정이 있었다,

 

도언 스님은 취임사에서

편리하고 밝게 잘 지은 개명사 불사에 애쓰신 노고를 치하하며, 이제 정성을 다하는 기도로

공주 개명사에 다닌 모든 분이 부처님의 가피가 충만하여

많은 신도가 찾아오는 공주 지역의 앞서가는 불교 기도 성지가 되도록 하자고 말씀하셨다.

 

축사해 주신 석준 스님은 도언 스님의 개명사 주지 취임을 축하하면서

공주 개명사는 열 개(開), 밝은 명(明)의 개명사 이름에 걸맞게

전국으로 밝은 빛이 번져 나아가도록 신도가 주인 정신을 가지고

검소하시고, 겸허하시고 소박하신 도언 주지 스님과 함께 좋은 개명사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하셨다.

 

합창단의 음성공양은 취임법회에 참석한 모든 신도에게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줘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취임 법회에 참석하신 모든 분은 지하 식당에서 떡국 파티를 열었다.

 

공주 개명사는 새 주지 스님의 취임으로 주지 스님의 정성과 모든 신도의 협력으로 더욱 발전하는 사찰이 될 것이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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