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21일 금요일
전막에서 금강 변 32번 국도를 따라가다가 강북교차로 못미처서 하나의 안내판을 볼 수 있다.
오늘 본 이 안내판은 전의 간판을 고쳐 단 것을 확인했다.
전에는 국립박물관이라 적혀 있었는데 이번에 보니 국립공주박물관으로 고쳐 적었다.
어떤 과정을 거쳐서 고쳤는지는 몰라도 잘한 일이라 생각되었다.
공주를 빼고 그냥 국립박물관이라면 전국에 그 많은 국립박물관이 다 그곳에 있다는 것이기에
공주박물관이 국립이라는 뜻이고 그 국립박물관이 그쪽에 있다는 것이다.
2017년 4월 21일-국립공주박물관 | 2016년 2월 15일-국립박물관 |
금강 쌍신공원에 있는 길 안내판도 바로 세웠으면 하는데 무구 한 사람 관심두눈 사람이 없는 것이 한심스럽다.
2015년 8월에도, 2017년 4월 20일인데 고쳐지지 않고 그대로 있다.
정안천 보행교는 연미산 밑이 아니라 정안천교 바로 아래에 있다.
728x90
'잔잔한미소 > 잔잔한미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밥상 (0) | 2017.06.08 |
---|---|
환한 장미 (0) | 2017.05.20 |
산수유와 매화꽃 (0) | 2017.03.12 |
3월 1일은 무슨 날인가? 올해도 그날은 오는데. (0) | 2017.02.23 |
빨간 대추, 추석 앞두고. (0) | 2016.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