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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남루(鎭南樓)에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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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23일 화요일


공주 공산성 진남루를 오르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진남루 아랫마을입니다.

길 이름이 남문길입니다.




길옆 담장입니다.

백제 고도다운 멋이 있습니다.




말 위에 사람 없고 말 아래 사람 있습니다.

말 끄는 사람이 방금 말에서 내렸는지 아니면 말 탈 사람이 따로 있는지 궁금합니다.




세계유산 공산성입니다.

이곳 진남루를 비롯하여 공산성 안의 누각들을 표시했습니다.




백제역사유적지구 안내입니다.

공주는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입니다.




박찬호, 공주의 자랑인 세계적인 야구 선수.

그가 어렸을 적 이곳 공산성을 오르내리면서 그의 꿈을 키웠다는 해설판이 있더군요.

 



공산성 진남루로 오르는 길은 돌계단입니다.




진남루가 가까워질수록 가파른 길입니다.



눈앞에 보이는 진남루입니다.




진남루 부근의 정교한 석축이 보기 좋습니다.




문화재 보호는 우리 모두의 의무입니다.




공산성 진남루입니다.




진남루 바로 앞에 이런 제단이 있습니다.




공산성 진남루입니다.




진남루 성곽 위 길을 따라 노란 바탕의 깃발이 보입니다.

자세히 보면 노란 바탕에 붉은 테두리입니다.



진남루 현판입니다.

누를 진, 남녘 남, 다락 루 입니다.




진남루 뒤로 영은사 가는 길입니다.

보이는 다리가 쌍수교입니다.




진남루를 뒤에서 본 것입니다.




공산성 진남루는 문화재자료 제48호입니다.




진남루는 공산성의 남문입니다.

동서남북 각 방향에 따라 깃발 색이 다릅니다.

이곳은 남쪽이므로 깃발 테두리 색이 붉은색입니다.


동쪽은 청룡(靑), 서쪽은 백호(白), 남쪽은 주작(朱), 북쪽은 현무(玄) 입니다.

영동루 쪽은 파란색, 금서루 쪽은 흰색, 진남루 쪽은 붉은색, 공북루 쪽은 검은색입니다.

 



진남루 오른쪽은 영동루 가는 길입니다.




가파른 언덕길을 오르면 공산성의 동쪽 문인 영동루가 보입니다.




진남루를 올라온 길을 내려다보니 구도심이 보입니다.




진남루를 뒤에서 본 모습입니다.

진남루는 전면 3간, 측면 2간의 누각입니다.




진남루에서 본 구도심 쪽입니다.

덕성공원빌리지가 보이고

그 뒤로 봉황산, 일락산, 두리봉이 보입니다.




진남루 앞 돌무지입니다. 거북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한양가는 길입니다.

청운의 꿈을 안고 이 진남루 길을 지났을 옛날 분들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말과 사람, 내려올 때 또 봅니다.

말과 사람, 그 표정이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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