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30일 화요일
신관동 어느 한 가정집에서 한국문화 체험 교육 활동을 펼치는 현장을 가 보았다.
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의 교육과정 중 한국어·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진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을 보니 우리 교포 3, 4세들로 한국어 구사 능력이 상에 속하는 사람은 몇 안 되고
대부분 중 이하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중국, 카자흐스탄 등에서 온 학생으로 남자 2명, 여자 5명으로
우리나라 전통 음식인 삼색전, 똥그랑 땡, 잡채 등 조리 실습을 하였는데
모두 열성적으로 참여하였고 참여하는 태도가 진지하였다.
실습 후에 조리한 음식을 떡국과 함께 시식하는 등
우리나라 전통 음식의 제조방법과 맛을 체험하는 귀중한 체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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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체험 교육은 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의 한국 가족문화체험 홈스테이 과정이었으며
앞으로도 재외 국민들에게 이런 과정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계승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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