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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골에서 복지관까지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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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23일 금요일


관골에서 걷기 시작하여 청룡리 복지관까지 시간을 재며 걸어 보았다.

아침 8시 30분부터 시작하여 9시 20분까지 약 50분 걸린 셈이다.

빠른 걸음이 아니라 느리적거리는 노인 걸음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쉬우리라.



덕성 아파트와 길가의 화원이 보인다.





해링턴과 주공6차 사이의 도로 끝이다.





큰 도로가 끝나는 지점부터 가파른 비탈길이면서 좁은 길이다.





좌측으로 재활용 자원 수집소를 지나 큰 도로를 건너면 둑이 나타나고 둑을 오르면 이런 멋진 모습을 나는 느낀다.





둑을 기어오르다시피하여 둑길에 올라서면 정안천이 보이고 이런 정자와 돌탑이 나를 반긴다.





둑길을 따라 좀 더 걸으면 정안천 따라 연못이 이어지고 연못을 건너는 돌다리도 보인다.

그러나 이곳은 건널 수 없는 끊어진 다리구나.





이제 주차장 가까이까지 왔다.





둑길이 ㅡㅌ날 지점에 화장실이 있고

그 바로 옆으로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비탈길이 나 있다.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 따라 천천히 걸었다.





주차장을 뒤로하고 복지관쪽으로 길을 재촉하면 왼쪽에 생태공원이다.





장미 덩굴이 있는 나무 다리이다.

그 앞으로 다리 공사가 한창인 현장이다.





오른쪽에 밤나무가 서 있고 길가에 앵두나무가 겨울 찬바람을 맞고 있다.





눈 온 길바닥, 밤나무와 벅나무 그리고 앵두나무가 보이는 정안천 산책로이다.





겨울의 정안천 산책로 이다.

찬바람을 맞으며 서있는 버드나무와 사각 정자가 아지긍 ㄴ겨울임을 말하고 있다.





주차장 가까이 왔음을 알린다.

멀리 보이는 사각 정자가 5개쯤 보인다.





여름엔 환한 연꽃을 보러 모여드는 자동차가 많이 서는 주차장이다.





주차장을 지나면 바로 메타세쿼이아 길이다.





정안천 메타세쿼이아 길





정안천 메타세쿼이아 길





정안천 연못의 겨울





론볼 체육관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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