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명사 주변에서 보는 아름다움

2018년 6월 3일 일요일

매월 첫 일요일은 개명사 정기 법회가 있는 날이다.

모든 신도가 바쁜 일 뒤로하고 개명사 법회에 참석한다.

신도가 지킬 일이 이 정기 법회에 꼭 참석하는 일이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법사 스님한테서 듣고 그 말씀을 잘 실천하는 불자가 되려 노력하기 때문이다.

2016년 4월 15일에 낙성 법회가 이뤄진

공주 개명사는 법당이 장엄하게 잘 꾸며진 절인데

특히 석가모니불과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의 삼존불을 모신 대법당은

그 자리가 영험한 자리로 소문나 있다.

실제로 3층 대법당 중앙에 서서 밖을 보면

중앙에 망월산 두리봉을 중심으로

좌측으로 월성산 봉화대, 오른쪽으로 연미산이 대칭으로 보인다.

그 실제를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공주 개명사의 3층 법당에서 바라본 풍경

공주 개명사 주변을 잘 살피면 온통 꽃으로 아름답다.

요즈음 한창인 금계국이 주변에 환한 모습이다.

개명사에는 금계국뿐이 아니라

장미와 매실, 망초 등도 볼 수 있다.

자세히 보면 맨 예쁜 것들이다.

▲개명사의 장미

▲개명사의 단풍나무

▲개명사의 망초

▲개명사의 망초

▲개명사의 매실

▲개명사의 매실

▲개명사의 서쪽에서 본 건물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