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3일 일요일
공주 개명사 절 밭을 갈고 이랑을 만드는 일을 했다.
잡초 무성하던 밭이 밭다운 모습으로 변했다.
기계의 힘은 대단하다.
고구마와 들깨 등 심고 가꾸는 재미를 느끼면서
수확의 기쁨을 느꼈으면 하는 기대 속에 작업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트랙터로 두어 시간 애써 일해준 이 사장님의 노고에 감사한다.
작업하는 동안 먼지가 많이 났다.
가뭄이 계속되는 때라서 밭 흙에 수분 함량이 적어서 먼지가 많았다.
이런 밭에 어떻게 고구마 순을 심어야 뿌리가 쉽게 내릴까.
연구해야겠다.
728x90
'절 > 공주개명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망 좋은 공주 개명사 (0) | 2018.06.18 |
---|---|
개명사 주변에서 보는 아름다움 (0) | 2018.06.03 |
2018. 개명사 6월 정기법회 (0) | 2018.06.03 |
개명사, 부처님 오신 날 준비 (0) | 2018.05.28 |
개명사 제등행렬 (0) | 2018.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