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8일 월요일
공주시 신관동 32번 국도변의 태극기가 가슴 설레게 한다.
아침 9시가 좀 넘었을 무렵 자동차로 국도를 달리면서 보니 태극기가 펄럭이는 모습이 좋았다.
차 안에서 찍은 태극기 모습이다.
지난 3일이 개천절이고 9일이 한글날이어서인지
공주시에서 신관동 금강둔치공원 옆의 국도 32번 중앙분리대에
태극기를 게양하여 바람에 휘날리는 모습이 장관이다.
태극기는 대한민국 국기이다.
국제 대회에서 승리했을 때, 우리나라를 대표하여 좋은 일이 있을 때
이 태극기는 우리나라의 긍지를 되새기면서 영광을 기리게 된다.
우리 태극기는 우리나라의 표상이다.
우리 공주시에서는 우리나라 태극기를 잘 알고
이 태극기를 사랑한다.
오늘도 공주 신관동 도로에서
태극기는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가슴 벅찬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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