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지켜야 할 국립공원

2019년 1월 25일 금요일

 

국립공원이 바뀌고 있습니다.

먼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국립공원공단으로 그 명칭 바뀌었답니다.

 

 

 

▲2019년 1월 17일부터 국립공원공단으로 바뀐다는 현수막

 

알아보니 전국에 국립공원이 모두 22개 있더군요.

그중에 가장 먼저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은 지리산 국립공원이고

계룡산은 두 번째로 국립공원이 되었더군요.

 

국립공원은

우리나라의 위대한 유산, 국립공원은 국가의 생태 가치를 높이고 자연이 주는 혜택을 국민과 나누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자연과 사람, 그리고 미래가 더불어 살아가는 근간이 될 국가자산인 국립공원을 지키는 것은 국립공원공단의 막중한 임무입니다.(이사장 인사)

국립공원을 찾는 모든 국민에게 간절하게 호소하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지나칠 만큼

국립공원을 드나드는 사람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는 듯싶지만, 사실은

여러 사람에게 오랫동안 좋은 상태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모두의 노력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됩니다.

 

다음은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산을 찾는 여러 사람에게 주는 좋은 정보들입니다.

 

 

▲계룡산의 8경, 산에 오르기 전에 하는 준비운동

 

 

 

 

▲계룡산에 사는 식물

 

 

 

 

▲숲 속의 보약(피톤치드)

 

 

 

 

▲우리가 모두 지켜야 할 국립공원

 

 

 

 

▲소나무

 

 

 

 

▲산불조심, 소음 조심, 쓰레기 되가져가기

 

 

 

 

▲국립공원에서 취사 금지, 흡연 금지, 쓰레기 버리지 않기, 샛길 출입 금지

 

 

 

 

▲산에서 술 마시지 않기, 야생동물 잡지 않기

 

 

 

 

 

▲애완동물 출입 금지, 소음 유발 금지

 

 

 

 

▲국립공원에서의 금지 사항

위반 시 5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되는 행위=샛길 출입, 취사, 흡연, 음주, 임산물 채취, 오물 버리기 등

 

 

 

 

 

▲곤충의 겨울나기

 

 

 

 

▲안전 산행 요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