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1일 일요일
감자 싹이 나와서 비닐을 벗기고 주변을 보완하는 작업을 했다.
지난 3월 13일 감자 심은 지 한 달쯤 되어 싹이 튼 것이다.
씨를 먼저 심고 비닐을 씌웠기 때문에 싹 나온 곳의 비닐을 뜯어 줘야 하고
싹이 나온 그 주변은 흙으로 북돋워서 잘 자라게 해야 한다.
지난 16일에 일차 작업을 마치고 오늘 마무리했다.
종자가 좋지 않은 부분은 싹이 나오지 않아서 할 일이 없었다.
그곳은 후에 다른 작물로 보식을 해야 할 것이다.
심는데 동생들이 애썼는데
오늘 이 일도 해준다는 걸 사양했다.
일을 마치니 개운하다.
▲2019년 4월 21일 오후 작업 끝 상황
▲작업 전
▲작업 후
▲2019년 4월 16일 작업
▲2019년 4월 21일 오전까지 마친 상황
▲감자밭 가다가 만난 매제, 여기 감자 작황은 좋다.
▲2019년 4월 21일 현재 감자 작황이다.
▲이곳은 영농 후계자 김ㄱㅎ 님의 바티다.
곧 캘 것 같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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