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9일 화요일
틈새밭에 비료를 더 뿌리고 쇠스랑으로 밭을 파 뒤엎었다.
작물을 심어 잘 자라게 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영양을 섭취해야 하기 때문에 충분한 거름을 주어야 한다.
미리 사다놓은 비료를 고루 잘 뿌렸다.
비료 뿌린 밭을 쇠스랑으로 파 뒤집는 일을 했다.
날도 포근한데다 힘들여 일을 하니 땀이 흐른다.
누가 농사를 피땀 흘려 짓는다고 하던데 정말로 농사일은 힘이 든다.
그러나 이렇게라도 몸을 움지여야 잠도 잘 오고 건강에도 좋을 것 같은 생각이다.
이제 이 밭에 앞으로 이것 저것 심어 가꿀 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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