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8일 월요일
나의 틈새밭에 여러 가지 씨앗을 넣었다.
옥수수, 호박씨를 파종했고 감자를 심었다.
옥수수 씨앗을 2천 원 주고 샀는데
알갱이를 세어보니 모두 120알이다.
세 개씩 한 구덩이에 넣어 심은 구덩이가 40개다.
호박씨가 두 종류다
하나는 둥근 호박이라는데 다른 하나는 어떤 호박인지 알 수 없다.
먼젓번에 구덩이 판 곳에 정성껏 7알씩 넣고 비닐을 씌웠다.
모든 일은 정성을 들여야 한다는 생각인데 싹이 잘 나야 할 텐데 모르겠다.
▲오른쪽 작은 것이 둥근 호박씨
씨감자 좋은 것은 지난 13일 쌍신 밭에 심었고 나머지 버릴 것을 추려서 시험 삼아 심었다.
잘 나서 크면 다행이고.
감자 심기, 두 이랑이나 된다.
이런 모양을 내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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