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4일 목요일
공주시 월송동사무소 부근에서 시간을 보낸 날이다.
론볼장 일정을 마치고 12시 백년추어탕에서의 공오회 모임시간까지 50분 정도 남아서
부근의 월송동사무소 앞을 두루 돌아다니며 한가하게 시간을 보냈다.
월송동사무소가 좀 외진 곳에 있어 보였지만, 건물이나 주변 환경이 시골 정서와 함께 깨끗하고 새로운 느낌이 들었다.
안내판에서 월송동 행사와 공주시 행사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었고
주변을 거닐면서 아름다운 새빨간 칸나꽃의 정열을 느꼈고
주변 공원에서 조각 작품 조형물을 보면서 새로운 추억어린 역동성을 느껴보기도 했다.
▲신바람 공주 활기찬 미래 공주시 월송동사무소
▲칸나꽃
▲백년추어탕, 옆에 동사무소가 있다.
▲이경우 작, 날아올라
▲이경우 작, 별똥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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