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31일 목요일
유성 국화전시회 구경을 했다.
다양한 형태의 국화 재배 기술과 전시 기술에 감탄했다.
유성구청 공무원들이 애써 키운 결과라고 플래카드에 적었다.
국화 전시장을 돌아보면서 사람들이 즐기는 족욕 체험장을 보고 나도 양말을 벗고 발을 담갔다.
온천수의 온도를 보니 39℃이다.
따뜻한 물 온도가 맘에 들었다.
발도 담그고 다시 돌아다니며 본 국화의 향연은 하도 좋아서 욕심대로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보이는 대로 사진을 많이도 찍었다.
분별도 없이 그냥 올린다.
오늘 나의 유성 국화전시장 구경은 계룡스파텔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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