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6일 월요일
12월 16일 내포 신도시에 있는 충남도청에 다녀왔다.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 도민리포터 연찬회에 참석하고 온 것이다.
충남 도청까지는 공주에서 1시간 45분쯤 버스를 타야 갈 수 있는 거리다.
그 시간이면 공주에서 고속버스로 서울까지도 갈 수 있는 시간이다.
이러니 공주보다 더 먼 금산이나 부여는 더 걸릴 것 같다.
도청에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인데 전에 공주에 도청이 있었으니 공주로 환청이라도 시켰어야 하지 하면서 투덜거린다.
오늘 갔던 충남도청의 이모저모다.
▲내포신도시 버스정류장에서
▲도청 문예회관 벽에 붙은 글 판
겨울이 추운 것은 서로 손잡고 살라는 뜻이다.
▲충청남도 문예회관
▲도청 이전 상징 소나무 한그루, 수령이 70년이 넘었다.
▲문예회관 앞의 소나무
▲도청 지하 통로에 작은 미술관이 운영되고 있었다.
▲충남도청 통로
▲충남도청 통로
▲충남도청 통로의 작품
▲충남도청 통로의 작품
▲충남도청 통로에 세워진 건물 안내도
▲충남도청 통로에는 여러 매점이 있었다.
문구점에서 작은 포켓 수첩 하나를 샀는데 친절한 주인의 인상은 좋아 보였다.
▲충남도청 지하 복도 공간에 마련된 작품 전시회
▲충남도청 통로에는 각 시군의 관광 자료가 진열되어 있었다.
▲충남도청 통로 작품전시회 작품의 하나
▲충남도청의 서예, 사진 작품 전시회
▲충남도청의 복도
728x90
'국내여행 > 충청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靑陽(청양) 가는 길 (0) | 2021.04.14 |
---|---|
청양 터미널 갤러리 (0) | 2021.04.12 |
천안역에서 본 천안의 소개 자료 (0) | 2019.11.18 |
천안 12경 (0) | 2019.11.18 |
조치원역 (0) | 2019.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