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4일 화요일
곰 선생 동태씨
공주시 신관동 공주대학교 정문 건너편 주유소 뒤에 있는 하얀 건물에 이 음식점은 있었다.
전에 북청 가든이라는 이름의 음식점이 있을 때 몇 번 왔던 집이다.
오늘 오랜만에 와보니 많이 좋게 고쳐졌고 식당 안 안팎으로 많은 문구가 씌어 있었다.
쥔장이라면서 그의 이름으로 애원, 부탁, 안내 글이었는데
친절하기도 하고 어찌 보면 좀 지나치다는 느낌도 들었다. 개인적으로.
우리 모임 총 회장이 잘 아는 지인이 사장인 것 같았고
동태탕을 아주 잘한다는 집이다.
우리 멤버 12명은 오늘 점심을 이곳에서 했다.
음식의 맛은 개인마다 다르다고나 할까.
시장할 때는 뭐든지 맛있게 마련이다.
모두 맛있게 드셨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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