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4일 화요일
공주 웅진동 고마나루터를 가서 보고 왔다.
공산성 연문광장에서부터 걷기 시작하여 무령왕릉, 관풍정을 거쳐서 고마나루 솔밭까지 걸었으니 많이도 걸었다.
고마나루를 구경하고 또 공주의료원 시내버스 정류장까지 걸었으니 오늘은 다리 운동을 꽤 많이 했다.
고마나루는 그 비슷한 이름이 여럿 있다.
곰나루, 고마나루, 고마, 고맛나루 등 모두 곰과 사람과의 애틋한 내용의 전설을 바탕으로 한 이름일 것이다.
고마는 곰이란 말도 있는데, 전설 속의 곰이 빠져 죽은 연미산 밑의 금강물에 생긴 나루가 고마나루라던가.
오늘 갔던 고마나루의 풍경이다.
그림이 많은데 좋으면 천천히 감상하시고
안내판 글이 있으면 읽으시면 도움이 될 것이다.
공주는 웅진 백제 시대의 왕도이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이다.
흥미진진 공주시
신바람 공주, 활기찬 미래. 공주 시민의 긍지를 갖는다.
※2020년 1월 20일(월) 수정, 추가합니다.
충남도민리포터 잔잔한 미소(임혁현) 글이 채택되어서
여기에 링크를 걸어드립니다.
도민리포터 글에는 많은 사진을 올릴 수 없어서 14매만 올렸습니다.
나머지 사진은 아래를 참조바랍니다.
▲고마나루 솔밭과 연미산
▲고마나루 솔밭
▲고마나루, 왕들의 은신처가 되다
▲고마나루 솔밭
▲고마나루 솔밭
▲고마나루 솔밭
▲고마나루 솔밭
▲고마나루 솔밭에서 보이는 연미산
▲고마나루 솔밭에서 보이는 연미산
▲고마나루 솔밭에서 보이는 연미산
▲고마나루 솔밭에서 본 안내판
▲고마나루 솔밭에서 보이는 금강과 연미산
▲고마나루 솔밭에서 보이는 금강과 연미산
▲고마나루 솔밭 근처의 안내판, 곰나루 전설의 숨은 이야기
▲고마나루 솔밭에서 보이는 금강과 연미산
▲고마나루 솔밭 가까운 강
▲고마나루 솔밭에서 보이는 금강과 연미산
▲고마나루 솔밭의 노송
▲고마나루 솔밭의 노송
▲고마나루 솔밭의 곰상
▲고마나루 솔밭의 안내판, 고마나루의 번영과 발전
▲고마나루 솔밭의 곰상
▲고마나루 솔밭의 안내판
▲고마나루 솔밭의 곰상
▲고마나루 솔밭의 곰상
▲고마나루 솔밭의 안내판
▲고마나루 솔밭의 안내판
▲고마나루 솔밭의 안내판
▲고마나루 솔밭의 곰사당
▲고마나루 솔밭의 곰사당
▲고마나루와 돌곰상
▲고마나루 솔밭의 곰사당
▲고마나루 솔밭의 곰사당 안의 돌곰
▲고마나루 솔밭의 안내판
▲고마나루 솔밭의 안내판
▲고마나루 솔밭의 안내판
▲고마나루 솔밭의 안내판
▲고마나루터 안내판
▲고마나루터 안내판
▲고마나루터
▲고마나루터에서 본 금강과 연미산
▲고마나루터
▲고마나루터
▲고마나루 솔밭과 연미산
▲아트센터 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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