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1일 일요일
요즈음 공주 금강과 금강교 그리고 그 주변을 걸었다.
수정 2020년 10월 13일 화요일
도민리포터그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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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금강교, 건너면서 느끼는 행복
공주에는 금강이 흐르고, 금강교가 있다.금강교는 공산성과 잘 어울리는 멋진 다리다. 공주 금강교는 희망을 주는 다리다. 공주 시민은 이런 금강교가 있어서 행복하다. ▲공주 금강교금강교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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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는 이곳의 경치가 정겹고 좋다.
금강이 흐르고 그 위에 다리가 있고
주변에 공산성이 있어서 정다워 보인다.
다리를 건너면서 보이는 금강 둔치의 신관공원과
북서쪽으로 펼쳐져 있는 병풍 같은 연미산 자락이 포근하다.
강북의 새로운 아파트들이 발전하는 강북 지역을 말해주는 듯하고
강남의 강변 식당들과 공산성 앞의 백미고을에는 맛있는 음식점들이 즐비하다.
공산성의 공북루와 만하로, 그 부근의 영은사가 강 건너로 보이는 풍경이 아름다운 공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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