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9일 토요일어제, 오늘. 매일 아침마다 보는 주변 풍광이 깊은 가을이다. 단풍이 아름답고, 들꽃들이 귀엽고, 보이는 정경들이 새삼 가을임을 실감한다.일찍 일어나 창문을 여니 바깥 정원의 단풍나무가 제법 붉게 물들었다.▲집 앞 정원의 단풍나무 매일 출근하다시피 하는 공주시 론볼체육관, 그 론볼 회의장에 가을꽃이 예쁜 꽃병에 다소곳이 꽂혔다. 정성으로 꽃병 꽃을 바꿔 꽂는 분이 고맙다. 가을의 정성이 깃들었다▲회의실에 놓인 가을 꽃병 공주시 의당면 종합사회복지관 부근 가을 풍광이다. 부근의 색깔보다 튀어 보이는 불그레한 노란빛 이파리가 돋보인다. ▲가을 정경 가을 장미가 아름답다. 11월의 장미도 5월 장미와 마찬가지로 붉다.▲도로변에서 본 11월의 장미 의당면 둑길에서 보이는 가을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