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정안천 생태공원길을 자주 걷는다.
산책길에서 잠시 시름을 덜고 피로를 풀기 위해 둘이셔 그네를 탄다.
하나부터 세어서 백까지 셀 동안이니 잠깐이다.
그러나 그네를 타는 동안 이것저것 생각을 멈추고 흘들리는 그네 앉을깨에 몸을 맡기고 흔들린다.
고솝다.
좋다.
이래서 아이들도 그네를 좋아하는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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