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일 금요일
론볼장에서 운동 후 혼자서 정안천 산책로를 걸었다.
전에 비하여 날씨가 포근하니 많은 사람이 나온다.
오늘도 7 링크 가운데 4 링크가 찼다.
론볼장 주변에 개나리가 활짝 폈고
노란 민들레가 선명한 노란색을 자랑한다.
정안천 생태공원에 봄이 오고 있다.
메타세쿼이아 옆에서 벚꽃이 화사하게 웃고 있다.
산책길 따라 이제 피어나기 시작한 벚꽃들이 환한 봄을 알리고 있다.
수선화도 집단으로 피어서 병아리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어느새 새하얀 조팝나무 꽃이 활짝 피어서 오가는 사람의 마음을 환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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