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0일 목요일
요즈음 걷기에 신경을 많이 쓴다.
걷는 것이 사람 건강에 참 좋다는데
천천히 걷는 일조차 힘이 드는 요즈음이다.
걷지 못하면 죽는 것이다.
아프면 아픈 대로 걸어야 하고
힘이 들면 쉬었다라도 걸어야 한다.
힘이 들더라도 걸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걷는데 전 같지 않다.
사뿐사뿐 걸어야 하는데
바른 자세로 겅충겅충 걸어야는데 힘이 든다.
집을 나서서 신관동 도로를 따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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