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7일
공주 웅진도서관에서 읽을 책 4권을 빌렸다.
먼젓번 대출받았던 책 최승필의 공부머리 독서법을 반납하고
새로
레미제라블, 장발장, 완득이, 몽실언니 이 4권의 책을 대출받았다.
빌린 책 4권을 가방에 넣어 짊어지고 웅진동 언덕길을 걷는데 좀 무거움이 느껴졌다.
시장에서 산 찰떡과 흰떡 썰은 것 2kg이 있고 요구르트 4천 원어치까지 들어서 더 무거움을 느꼈나 보다.
천천히 웅지동 도로를 걸어서 금강 온천에서 몸을 풀고 돌아오는 길도 짐이 무거웠다.
시민 운동장 가 개나리가 이상하다.
길 쪽으로 벋은 가지 하나에서 꽃망울이 맺혔고 꽃을 피우려는 듯 꽃 모양이 완연하다.
박세리 선수는 오늘도 물에 빠져서 서있다.
무령왕릉과 왕릉원
왕릉원을 한자로 어떻게 쓰나 유심히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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