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25일
메타세쿼이아 길에 세워진 가로등 기둥이 심하게 녹슬고 있다.
쇠기둥이 오래되어 비바람에 산화되면 녹슬기 마련이다.
정안천 메타세쿼이아 길 조명등 기둥이 녹슨 모습이다.
더 녹슬기 전에 산화방지를 위하여 기름을 바르던지 조치를 해야 할 것 같다.
500여 미터 되는 메타세쿼이아 길에 모두 12개 정도의 가로등이 서 있는데
아직 멀쩡한 것도 잊지만, 대부분 녹이 슬고 있다.
외지서도 많이 찾는 우리 공주의 메타세쿼이아 길에 세워진
가로등 기둥이 녹스는 것이 안타깝다.
아름다운 공주 정안천 메타세쿼이 길이다.
728x90
'잔잔한미소 > 고쳤으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 좋은 방법은 없을까? (0) | 2022.02.15 |
---|---|
야, 밝은 세상이다 (0) | 2022.01.12 |
위험한 곳 (0) | 2021.12.25 |
미관을 해치는 줄 (0) | 2021.10.09 |
조금 신경 쓰면, 지저분한 느낌을 (0) | 2021.07.04 |